수건 생각해보니,, 한 번도 내 돈 내고 수건을 산 적이 없다.. 결혼할 때도 엄마가 주신 수건을 가져왔고,, 그 뒤로는 이런저런 행사 때 받은 수건으로 지금까지 써왔는데.. 어느 날,, 그냥 욕실 문을 열었는데 수건이 너무 낡았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바꿔볼까 하고 급 검색.. 그.런.데 무슨 수건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코마사, 뱀부사, 헤링본.... 등 등,,, 가격도 2천원대부터 호텔 수건 그렇게 검색을 좀 해보니..... 요즘에는 호텔 수건을 많이들 사는 듯,, 애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자주 사게 되지 않으니 한 번에 좀 많이 사서 써보기로!! 그런데 또 호텔 수건도 종류가 많고, 업체도 많고, 후기도 많고... 많고......많고... 많고..... ㅋㅋ 많이 팔리는 게 좋은 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