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에 도착한 다음날 워터파크에 갔는데 아들램 친구가.... 뜨아~ 아니 제주도도 아니고, 동네 사람을 괌에서 것도 같은 호텔에서 만나다니!! 심지어 다른 친구도 PIC에 있다고 알려주는데,,, 만나고 싶지는^^;;;; 갑자기 오래전 친구들이랑 교토에 갔다가 같이 간 친구 회사 사람을 만났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뜬금없이 착하게 살기로 다짐!!ㅋㅋ 세상이 이렇게 좁네~~~ㅋㅋ 우리는 앞서 말했듯이 전일정 온워드 숙박이라 워터파크에서 뽕을 뽑고 놀고 돌핀크루즈랑 라이드 덕 투어만 나갔다. 괌이 딱히 뭐 할 게 있는 곳은 아니니 ㅎㅎㅎ 쇼핑도 예전에 괌 갔을 때 가본 곳들이라 딱히 당기지도 않고.. 돌핀크루즈 돌핀크루즈는 19년 당시 가격으로 성인 2, 어린이 2 해서 18만 원 정도 지불했다. 돌고래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