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인 오크밸리.. 언제 가도 창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해진다.. 아이 친구들 가족과 별다른 준비 없이 여름에는 수영장 가고, 겨울에는 스키장.. 초등 때는 물만 있어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워터파크를 열망한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가니 절대 거절이란 없지만 ㅎㅎ 겨울은 무조건 OK. 아들램과 친구들은 이제 제법 타서 자기들끼리 중급에 가서 신나게 논다,, 예전에는 아빠들이 따라가서 벌섰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체력이 더 좋고 지치지 않는 네베 엔딩이라 이제 따라가면 아빠들이 더 고생... 봄, 가을에는 원주 체험 이런저런 체험들을 하고 놀았는데,, 중학생들이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는 듯하다..ㅎㅎ -돼지문화원: 체험도 하고 동물들도 보고^^ 초등까지는 놀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