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요즘 난제가 추가되었다... 그것은 바로바로~ 저녁에 먹을 간식 ㅠㅠㅠㅠㅠㅠㅠㅠ 반찬도 머리에 쥐가 날 마당에 간식까지 챙겨주려니 머리가 지끈,, 학교를 갔다 오면 급식을 먹었던 안 먹었던 무조건 식사를 하고,, 학원을 다녀오면 간식을 달란다..... 너무 오래된 얘기지만 아기 때 이유식도 열심히 했고 그때는 뭐든지 잘 먹었는데 커갈수록 안 먹는 게 하나 둘 늘더니 지금은 먹는 걸 세는 게 빠르다. 그러니 간식으로 줄 수 있는 것도 떡볶이, 순대, 만두, 피자, 치킨 등등 뿐 ㅠㅠ 노브랜드 닭꼬치도 질리신다 하고,, 냉동 피자는 마음에 안 드신다 하고...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배가 차지 않는 과일도 싫다고. 아놔~~ 어쩌란 말이냐!!! 사세 버펄로 스틱 그러다 검색으로 알게 된 쿠팡 프레쉬 사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