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집에서 가까워서 아이들 아기 때부터 정말 자주 갔던 에버랜드...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예 연간권을 끊어서 주말마다 갔더니 아빠 차고 가는 놀이터?
하도 많이 가서 휴지통과 화장실 위치를 다 외울 정도..^^;;
수유실에 다니던 둘째도 중학생이 돼버린,,ㅎㅎㅎ
요즘은 엄마 아빠랑 가지 않고 친구들끼리 에버랜드 가는데 빠져서
연휴이거나 시험 끝나면 각자 친구랑 가느라 바쁘다,,
한 반 전체가 조를 짜서 자기들끼리 다니기도 한다,,, 풉~
지하철 타고 가면 누가 잡아가나??? 자기들끼리 놀면서 왜 픽업은 해달라고 난린지...
아무튼 지간에 이렇게 에버랜드를 마르고 닳도록 다녔고
지금도 에버랜드가 너무 좋다면서 이 아이들의 롤러코스터 원픽은 경주월드 드라켄이란다...
에버랜드,, 분발해야 하는 건가??? ㅋㅋ ㅠㅠㅠㅠ
삼성이 알면 뒷목 잡을 일...
경주월드
아이들이 초등일 때,, 친구들은 역사 수업을 참 많이들 갔는데
우리는 연년생이라 따로 가기도 애매하고 같이 가려고 해도 애매해서
그냥 우리끼리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니며 우리만의 진도를 나갔다..
그렇게 삼국시대까지 끝났다는 이유로 갔던 경주 여행...
+ 국립중앙박물관 내부 기념품샵에 가면 교재(?) 같은 걸 판다, 아주 유용함^^
경주 가서 물론 불국사, 첨성대, 천마총 등에 갔지만,, 살짝궁 허무하게도
역시 이 분들의 메인은 경주월드였을 뿐 ㅎㅎㅎ
경주월드는 우리가 에버랜드에 익숙한 탓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작았고,,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 드라켄이 나온 탓인지 (우리도 그 방송 때문에 알았지만^^)
드라켄 앞에만 사람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이 기다렸다...
T익스프레스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각도로 내리꽂는 저 롤러코스터가 왜 재미있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너무 재미있다며 둘이 방방 뜨고 급 흥분!!
처음에는 중간에 타더니 나중엔 맨 앞에 타겠다고 기다리고 난리였다.
물론 신랑과 나는 드라켄 앞 벤치에서 기다림^^;;;;;;;

저 크라케도 이 세상 정신으로 탈 수는 놀이기구...
강심장인 줄로만 알았던 딸내미도 저건 못 타겠다고 했는데
아들은 너무 좋다며 혼자 세 번인가 탔다,,
얼마 전에 드라켄이 멈추는 사고 있었다고 하는데도 이제 점검을 잘해서 더 안전해졌을 거라며
또 타고야 말겠단다.. 이 의식의 흐름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요즘 저 둘은 유튜브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를 검색하고 있다,,
미국에 뭐가 있다고 자꾸 보여주려고 해서 피하고 있는......
그런데는 갈려면 성인 돼서 친구들이랑 가시길!!!

익스 트림한 놀이기구를 좋아한다면 추천!!!
난, 절대 못 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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