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이어트 식단_feat. 마켓컬리

다이어트

평생의 숙제...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운명인가 숙명인가...

그래도 예전에는 마음을 먹으면 2, 3킬로는 쉽게 뺏고 40대 중반쯤에 피치를 올려서 9킬로까지 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굶는 것도 너무 힘들고 운동도 힘들고 맥주는 더 당긴다^^;;;;;;;;

그동안 다신 샵, 쿠팡, 마켓 컬리, GS프레시 샵 등등에서 정말 많이 이것저것 사 먹었었는데.....

오늘은 마켓컬리^^

마켓 컬리

마켓 컬리에서 그동안 닭가슴살, 고온 어 다이어트 도시락 샐러드 판다의 누들 샐러드 등등 그리고 
해산물 러버인지라 골뱅이 살, 새우살도 많이 사 먹는다.
다이어트식을 먹을 때 주의점은.. 맛있기를 바라는 건 무리이고 양이 작다는 거^^

일단 내가 꾸준히 먹는 애들을 정리해보면, 우선 요즘 제일 잘 자주 먹는 깍두기 볶음밥^^

난 깍두기만 먹는다^^

 

 

 

 

 

 

깍두기 볶음 밥전에 제일 많이 먹었던 건 라이틀리.
난 매운 걸 좋아해서 매콤 해물을 항상 먹었는데 후기를 보면 계란볶음밥도 괜찮다고....

 

 

 

 

 

 

이런 볶음밥류가 질릴 때는 도시락. 도시락 중에는 나랑 제일 잘 맞았던 고온 어 다이어트
요즘에는 시즌이 계속 나와서 엄청 다양해졌다.
개인적으로는 곤드레랑 버섯 불고기 스크램블이 제일 입에 맞았다.

 

 

 

 

그리고 밥이고 뭐고 귀찮을 때나 간식으로는 닭가슴살 소시지. 난 오리지널로^^ 

 

 

 

제일 맛있게 먹는 건 해산물 러버라 골뱅이 살과 새우살..
얘네들은 손질이 다돼서 데처 먹기만 하면 되는데 생물이고 양도 꽤 괜찮아서 2, 3번 나눠 먹었다.
간혹 세일할 때 사면 기분 급 좋아짐ㅋㅋ
특히 골뱅이는 요즘 정말 꽂혀서 이번에도 주문했다. 해산물 안 좋아하는 사람은 비릴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샐러드...
가끔 상큼한 게 먹고 싶을 때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나는 누들 샐러드에서 얌운센, 팟타이^^

이외에도 만두, 해초국수 등등도 먹었는데 다시 잘 안 시키게 돼서 패스.

이상 너무나 주관적인 마켓 컬리 다이어트 식단 끝!